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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로엘법무법인 강종범 변호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부동산 PF위기 상황에 대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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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연합뉴스 경제TV 인포맥스 라이브(진행 조진혁, 이진우)에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부동산 PF위기에 대한 상황을 로엘법무법인 강종범 변호사와 함께 점검하였다.

강 변호사는 이날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현황을 설명하면서, 이번 달 11일에 있을 1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 결정은 태영건설의 뼈를 깎는 자구 노력안의 합리성 및 워크아웃을 통한 태영건설의 기업개선 가능성에서 판가름 날 것임을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2022년 하반기 레고랜드 사태 이후 부동산 PF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어 PF 위기론이 부상하였는데 이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은 이러한 PF 위기론의 현실화를 보여준 것이다”라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를 평가하였다. 특히, “지난 레고랜드 사태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안정화 대책과 대주단 협약에 따른 만기 연장 등을 통한 정상화 노력으로 어느 정도 PF 시장은 연착륙을 향해 나아가는 듯 보였으나, 태영건설 사태에서 보듯이 그간 만기 연장 위주의 대책의 한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이제는 부실 사업장들에 대한 재구조화, 과감한 정리, 소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현재 진행되는 PF 위기의 원인으로는 “고금리 상황,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원자재값 폭등, 분양시장의 침체가 그 원인이다”고 3가지를 들었다. 강 변호사는 이에 대하여 “단기적으로 안정화 펀드 조성, HUG, HF 보증 확대 등 PF 위기의 안정적 연착륙을 위한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장기적으로는 금융기관, 시공사들의 도덕적 해이를 통제하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금융 모니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는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인한 연쇄부실 가능성에 대하여, “시공사 뿐만 아닌 신탁사들의 책임준공이 연쇄부실의 뇌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로엘법무법인은 설립한 이래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오다, 2021년 강종범 변호사의 합류로 부동산 PF 전문 부티크 로펌으로 발돋움한 로펌이다.

강종범 변호사는 김앤장 근무를 포함해 10년 이상 대규모의 부동산 개발사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자문을 도맡아 수행했다. 수조 원에는 규모로 역대 최대의 딜로 꼽혔던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뿐만 아니라 레고랜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개발사업도 그의 손을 거쳐 성사되었다. PF 위기에도 불구하고 강 변호사는 매년 대출건수 기준으로 1,000건이 넘는 거래에 자문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신뢰하는 ‘부동산 PF’의 명실상부 최고 전문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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