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 사진 오른쪽)이 6월27일 본점에서 조합원 법률서비스 지원과 권익 향상을 위해 로엘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청도농협은 로엘법무법인을 전담 법률자문 법무법인으로 위촉하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법률 자문과 상담, 생활법률 강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합원은 로엘법무법인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문료와 수임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박영훈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의 법률 사각지대 해소와 권익 향상, 복지 증진이 기대된다”며 “특히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