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법률시장 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지만 주요 로펌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조직화·고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국적인 영향권을 형성해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것. 특히 선두권에 자리한 로펌들은 유능한 인재들을 흡수하는 한편 전문적인 시스템까지 갖춰 매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이 가운데 ‘로엘법무법인’이 2019년 기준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며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대상 로펌 반열에 합류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로엘법무법인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전문변호사, 대형 로펌출신변호사 등 90명의 폭넓은 인재풀을 바탕으로 의뢰인 중심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세를 확장했다.... 이하 중략 ....
‘로엘법무법인’은 전국의 12개 분사무소를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하며 업계 내에서 의뢰인 중심의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으로 명성이 높다. 경찰과 검찰, 법원으로 이어지는 형사사건절차에 따라 최적의 조력을 지원하기 위해 판사, 검사, 경찰 간부 출신 변호사를 대거 영입했으며, 이를 통한 약 3,200건의 성공 사례로 다수의 노하우까지 보유하고 있다.
로엘법무법인 관계자는 “형사, 이혼, 상속,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포진된 전문가들이 하나의 전담팀을 이뤄 의뢰인에게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로엘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며 “팀별, 분야별로 협업하는 유기적인 시스템 안에서 향후 의뢰인에게 더욱 믿음을 줄 수 있는 법무법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