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사전문변호사 | 담배꽁초의 불씨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실화 혐의, 무죄 판결 이끌어낸 사례
대구형사전문변호사가 정리한 사건요약
피고인은 피해자 소유의 마트외벽에서 발생한 화재가 피고인이 화재직전 마트 근처 파지 적재장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의 불씨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어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로 전환되어 실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대구실화죄변호사가 정리한 사건개요
본 사건은 당시에 피고인이 현장에 목격자, 직접적인 CCTV가 없었고 피고인이 흡연 후 10분이 지나서 화재가 발생점을 비추어 정황상 피고인이 직접적인 화재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였던 사건으로 방어권 행사가 쉽지 않았던 사안입니다.
대구형사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처벌기준
형법 제170조(실화)
① 과실로 제164조 또는 제165조에 기재한 물건 또는 타인 소유인 제166조에 기재한 물건을 불태운 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과실로 자기 소유인 제166조의 물건 또는 제167조에 기재한 물건을 불태워 공공의 위험을 발생하게 한 자도 제1항의 형에 처한다.
대구실화죄변호사의 조력
조력사항① 다른 원인으로 인한 발화 가능성을 배제한 수사과정을 지적
대구형사전문변호사는 수사기관이 다른 원인으로 인한 발화 가능성을 배제하고 수사가 진행되었고 단순히 피고인이 화재 직전 흡연을 한 사실만으로 화재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피고인에게 혐의를 씌우고 마무리 지으려 했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조력사항②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의뢰를 통한 다른 원인으로 발화가능성 존재하는 점 확인
대구 로펌의 조력결과, 무죄
법원은 이 사건 공소사실이 범죄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하므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대구형사변호사의 공판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전략으로 무죄를 이끌어 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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