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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성범죄전문변호사 |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등의아동학대가중처벌) 혐의, 집행유예

한 눈에 보는 사건 요약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피고인은 담임을 맡은 16세 여학생과 반복적으로 성관계를 맺고 그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피해자는 미성년자이며 피고인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에 해당되어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가중처벌 조항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성적 학대와 촬영물 제작이라는 중대 사안이 함께 적용된 복합적 범죄였습니다.

본 사건은 피고인이 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미성년자인 피해 아동에게 접근하고 심리적 취약성을 악용하여 반복적으로 성적 학대를 가했다는 점에서 그 죄질이 매우 중하였습니다. 피해 아동은 피고인의 담임반 학생으로 사건 당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고, 이에 따라 더욱 보호받아야 할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정황을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로서의 지위를 감안한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하였습니다.

성범죄변호사가 알려주는 처벌 수위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7조(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 등에 대한 가중처벌)

제10조제2항 각 호에 따른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보호하는 아동에 대하여 아동학대범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성범죄변호사의 조력

① 사실관계 정리 및 위법성 경감 논리 구성

서울성범죄변호사는 피고인의 행위를 부인하지 않되, 촬영 행위의 목적이 유포가 아니었고 순간적인 판단 미숙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촬영물이 전혀 외부에 유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법률상 양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정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② 정상참작 자료 확보 및 재범방지 계획 수립

피고인이 초범이고 성폭력 범죄 전력이 전무하다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사건 이후 즉시 학교에서 자진 퇴직하고 가족의 탄원서, 자필 반성문 등을 종합하여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근거를 강화하였습니다. 서울성범죄변호사는 이러한 자료를 서면 및 변론 과정에서 제출하였습니다.

성범죄변호사의 조력 결과, 집행유예

법원은 피고인의 행위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으로 판단하여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서울성범죄변호사는 피고인이 초범이며 촬영물이 외부에 유포되지 않았고 진지한 반성과 사회적 유대관계 유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징역형에 대해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냈고 피고인은 실형 없이 사회복귀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행위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으로 판단하고 유죄를 선고하였으나 초범이라는 점, 촬영물이 외부에 유포되지 않았던 점, 반성 태도와 사회적 유대관계 유지 가능성 등을 변호인이 적극적으로 소명한 결과 형의 집행은 유예되었습니다. 이로써 피고인은 실형 없이 성폭력 치료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수강, 취업 제한, 신상정보 등록 등의 부가 처분만 받고 사회복귀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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